창세기 30:14-24; 르우벤이 합환채를 얻어 레아에게 갖다 줌; 라헬이 합환채 받고 레아를 야곱과 동침하도록 함; 라헬이 아들을 낳고 요셉이라 이름 지음;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그의 태1 합환채 때문이 아니다 2022.10.02(일) 큐티: 창세기 30:14-24 아내가 여럿이었으나 본래 야곱이 얻고자 했던 아내는 라헬이었다. 다른 아내들은 야곱이 의도치 않게 얻게 되었기 때문에, 라헬이 본부인의 권위를 모두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르우벤은 맏아들로서 어머니 레아의 슬픔을 오랫동안 보고 자랐다. 그래서 들에 나갔다가 합환채, 임신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풀을 얻게 되자, 어머니에게 가져다 준다. 그 풀이 아버지의 사랑을 어머니에게 돌려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그 소문이 라헬의 귀에도 들어갔다. 라헬은 합환채를 자신에게 주는 댓가로 남편과 동침할 권리를 레아에게 주었다. 합환채에 팔려서 야곱은 레아의 장막에 들었고, 그것을 기회로 레아는 다시 아들 2 명과 딸 1 명을 더 낳게 되었다. 레아는 ..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