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4:18-31; 창세기 34:18-31 큐티; 하몰과 세겜이 할례를 좋게 여기더라; 세겜 성읍의 모든 남자들이 할례를 받았더라; 제삼일에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 남자들을 모두 죽이고 성읍을 노략하였1 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럴 줄 알았다. 2022.10.14(금) 큐티: 창세기 34:18-31 *우물쭈물 하다가 내 그럴 줄 알았다.* 성경은 세겜이 디나를 욕보이는 행동을 하였음에도, 그가 그 족속 내에서 가장 존귀하였다고 기록하였다. 어쩌면 히위 족속에게는 세겜과 같은 행동이 흔히 일어나는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세겜이 비도덕적인 일을 행했다고 여기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세겜은 즉시 야곱에게 나아가 예물을 제안하고 디나와 혼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한 행동을 당시 근동 지방의 관습에서는 존귀한 것으로 여겼을 수 있다. 성경이 그를 소년이라 부른 것으로 보아,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이었던 것 같다. 어린 나이임에도 행동에 결단력이 있었다. 그 결단력으로 할례를 받으라는 요구를 수락하고 이를 빠르게 추진해나갔다. 아버지 하몰도.. 2022.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