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8:25-32; 출애굽기 8:25-32 큐티; 파리 이적; 사흘길 쯤 떨어진 광야;1 너무 멀지 않게... 2021.04.23(금) 큐티: 출애굽기 8:25-32 이 때문에 고생하는 중에 파리떼까지 합세하니 바로가 견디지 못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고 허락한다. 이번에는 마술사들을 아예 부르지도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 땅 안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는 것은 허락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 즉 세상으로부터 분리시키시려 애굽 땅에서 사흘길 쯤 떨어진 광야에서 제사를 드리라고 하셨다. 이는 예수님께서 "너희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맥락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는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분리시키기 위해 세상을 향한 문을 닫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려야 한다. 그래서 모세는 애굽 땅에서는 하나님께 제사를 .. 2021.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