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 3:1에는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전도서는 하나님을 "때의 하나님"이라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인 더치 쉬츠는
사람들이 흔히 심어야 하는 시절에 거두려 하며,
추수할 시기에 심고, 쉬어야 할 때 달리고, 달려야 할 때 쉬려고 하는
오류를 범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올바른 일을 하겠다는 의도가 있었더라도 그 때가 잘못되면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지 못하고
자신에게는 기회가 되지 못한다.
사람의 통찰력은
바로 그 때를 아는 능력과 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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