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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사무엘상

두려움이 사울을 삼켰다!

by 운석57 2023. 3. 2.

2023.03.02(목) 큐티: 사무엘상 18:10-16

 

<묵상하기>

 

*두려움이 사울을 삼켰다*


악한 영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 사울은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횡설수설하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녔다.

그리고 그러한 병증을 
가라앉히고자 곁에서 
수금을 타고 있는 다윗에게 
느닷없이 창을 던졌다.

두번씩이나...

병적인 행동이 전혀
통제되지 않았다.

두려움이 사울을 
삼켰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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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도 알았다.

하나님의 영이 자신을 떠나
다윗과 함께 하심을....

사울은 평생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눈 적이 없다.

깊은 교제를 나누기 보다는 
오히려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싶어 했다.

사울은 하나님에 대해 
항상 대면 대면했다.

그럼에도 사울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에게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지를
알고 있었다.

짧은 동안이었지만 자신도
그것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윗이 두려웠다.

결국 다윗을 천부장으로
내보내 전쟁터에서 죽게
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이
지키고 보호하시므로
전쟁터에서도 죽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므로
온 백성이 그를 사랑하였다.

 

 

<기도하기>

 

주님.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고,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저희가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면,
모든 두려움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덧 입혀지는 줄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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