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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사무엘상

여호와 이레!

by 운석57 2023. 2. 28.

2023.02.28(화) 큐티: 사무엘상 17:50-58

 

<묵상하기>

 

*여호와 이레!*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으나,
다윗의 손에는 칼이 없었다.

그래서 다윗은 골리앗의 칼로 
골리앗의 목을 베었다.

하나님의 전쟁이므로
다윗은 칼이 필요없었다.

그리고 골리앗과의 결투를 
마무리 짓기 위해 필요한 
칼은 하나님이 준비하셨다.

골리앗의 큰 칼로......

여호와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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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이 죽자,
군사 수와 무기에 있어
우세함에도 블레셋은
도망치기 바빴다.

손에 칼도 쥐지 않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자, 불레셋
군사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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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골리앗과 싸우기 위해
용맹하게 달려 나가자,
사울은 그가 누구인지 
궁금해졌다.

물론 사울은 다윗을 이미
알고 있었다.

수금을 타서 자신을 
위로하는 소년으로...

사울은 힘 센 사람이나
용맹한 사람들만 불러서 
주변에 두었으므로, 
자기 곁에서 수금을 타는 
작은 소년에게는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전쟁터에서 
그 누구보다 용감한
다윗을 보자, 새삼 그의
배경에 대해 관심이 
생겼던 것이다.

다윗이 수금을 타는 
재주만 있는 소년이 
아님을 비로서 알게 
된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의 머리를 들고 
사울에게로 돌아오자,
사울은 그의 집안에 대해
물었고, 다윗은 자신이
베들레함 사람 이새의
아들임을 밝혔다.

이새는 다윗을 별로
쓸모 없는 막내로만
여겼으나, 다윗으로 인해
이새는 성경에서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 되었다.

부모라 해서 모두 자식을 
잘 아는 것은 아니다.

 

 

<기도하기>

 

주님.

눈에 보이는 칼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검,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저희가 죄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듯,
저희 영적 대적들도
말씀으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지는 줄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 위에
굳게 서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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