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토) 큐티: 로마서 5:6-11
<묵상하기>
*영원한 해피엔딩*
하나님은 알파요
오메가이시다
(계 1: 8).
하나님의 사랑도
알파요 오메가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요일 4: 16).
그리고 세상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
(롬 8: 39).
모든 성경은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았다.
그래서 "주께서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늘 반문하였다 (말 1: 2).
그리고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세상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사람들의 시선은
항상 하나님을 떠나
세상을 향했다.
그래서 세상에는
언제나 사람들의
죄가 만연하였다.
구약 성경은 그러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의 사랑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죄가 만연한 세상을
구원하시려 그리스도가
오셨다.
세상과 죄라는 강도에게
맞아 거의 죽게 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세상에 오셨고,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렇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시고, 그 사랑
또한 완성하셨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그렇게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고 하였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사람은 더 이상
"주께서 언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하고
묻지 않는다.
다만 그 사랑을
가슴 깊이 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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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든 사람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
하나님의 공의는
죄를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 휘장이
쳐졌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졌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하심을
받았고 구원을 얻었다.
이제 지성소의
휘장은 찢어졌고,
모든 사람이
단독으로 지성소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와 권리를
부여받았다.
그렇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사이가 되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심으로 인해
우리는 죄와 사망을
이기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하나님과의
화목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부활로
죄와 사망을 이긴
우리에게는 이제
즐거움만이 남게 된다.
영원한 해피엔딩이다!
<기도하기>
주님.
의인을 위해 대신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흉악한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십자가로
소멸하셔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참혹한 죄인을
사랑하시고
그 사랑을
확증하시기까지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심으로
저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사망과 죄의 권세를
이기는 소망을....
오늘도 그 소망을
품고 죄 가운데서
일어나 주께
걸어갑니다.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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