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6(토) 큐티: 로마서 5:6-11
<묵상하기>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고백하셨다.
그런데 말라기서에서
보면, 하나님의 이러한
사랑 고백에 대해
이스라엘 백성은
"주께서 우리를 언제
사랑하셨습니까" 하며
되묻고 있다.
구약 성경 전체는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고백하시나,
사람들은 그 사랑을
믿지 않고 되묻는
여정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사랑을
확증하기 위해
갈보리 산 위에
십자가를 세우셨다.
죄로 거의 죽게 된
강도 맞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천한
사마리아 사람, 즉
이웃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사
피를 흘리셨다.
그 피는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한 자로
신분을 바꾸셨으며,
마지막 심판의 날에
얻게 될 구원까지도
보증하셨다.
예수님의 부활로
우리 믿는자들의
부활도 보증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십자가의 피로
의로워졌음을 깨달은
성도는 힘들고 고통스런
삶 가운데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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