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월) 큐티: 로마서 3:9-20
<묵상하기>
그러면 말씀을 맡은
유대인이 이방인 보다
더 나은 것인가?
바울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죄 아래 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성경은 의인이 없다고
선언하였다.
다시 말해 성경은
인간을 "죄인"이라
정의하였다.
다만 교회 안의 죄인과
교회 밖의 죄인으로
구분될 뿐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는
용서받은 죄인들이
모여있을 뿐이다.
성경은 왜 의인이
없는가에 대해 3가지의
근본적인 이유를 제시한다.
첫째는 하나님을 깨닫는 자가 없고,
둘째는 하나님을 찾는 자가 없으며,
세째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의
목구멍, 혀, 입술, 입, 발, 눈은
죄를 향하고, 죄를 짓는데
민첩하게 된다.
결국 그들은 파멸과
참담함의 길을 걷게 되며
결코 평강을 얻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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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 따르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율법을
2가지 방법으로
주셨다고 한다.
두루마리에 새겨주시거나
양심에 새겨주셨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도
율법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항변하거나 변명할 수 없다.
즉 누구를 막론하고
율법을 완벽히 지킨면
의롭다 인정하심을 얻고
그렇지 못하면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율법을
완벽히 이룰 수 있는가?
그래서 율법으로는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을
육체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다만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이 죄를 짓고 있음을
깨닫게 해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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