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1(토) 큐티: 로마서 5:1-11
<묵상하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겨짐을 받은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린다 함은
항상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화평한 자는
고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다.
고난을 당하였을 때도
인내함으로써 연단되며
그리하여 마침내
환난 가운데서도
소망을 이루게 된다.
하나님과 화평한 자는
고난 가운데도 갖게 되는
그 소망으로 인해 결코
낙심하지 않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그에게
사랑과 은총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난이 올 때마다
낙심하고 절망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룬 사람인가를 점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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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우리가
아직 죄인일 때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대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의로운 사람을 위해 대신
죽으신 것이 아니요,
흉악한 죄인을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입증하셨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인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니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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