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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예레미야

결국 바벨론도 심판을 받게 된다

by 운석57 2020. 10. 20.

2020.10.20(화) 큐티: 예레미야 50:1-10

 

<묵상하기>

 

결국 바벨론도 멸망한다.

바벨론 또한 다른 족속들과
마찬가지로 교만하였고
난폭하였다.

다만 바벨론은 하나님에 의해
사용된 징계의 막대기일뿐이나
막대기의 본분을 잊고
교만하였으며 포악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벨론의 벨과 므로닥이 
수치를 당하며 무너진다라는
말씀으로 보아 바벨론의
우상 숭배 또한 매우
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신상이란 결국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며
섬기는 그들조차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은 
신을 섬긴다 하나
기실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가장 큰 우상은 우리 자신이다.

하나님은 유다가 그랬던 것처럼
바벨론 또한 황폐하여
사람도 짐승도 살지 못하는
땅이 된다고 하셨다.

그때가 되면!
그때가 되면! 
이스라엘과 유다의
자손들이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때가 되면,
비로서 그들이 울면서 
여호와께 구하고
시온을 향하여
길을 묻게 되며
여호와와 연합한다.

------------------------

유다가 심판을 받은 것은
목자의 역할을 해야 하는
기름부은 자들, 왕과 제사장 등의
지도층이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이끌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성들이 산과 
언덕을 헤매여 다니며
쉴 곳을 잃었다.

그러자 바벨론이
유대를 침략하면서
그들이 하나님께 죄를
범하여 우리가 공격하는 것이니
우리는 무죄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바벨론도
유대와 같은 결말을 맺게 된다.

바벨론은 약탈당할 것이며
정복당하리라.

 

<기도하기>

 

주님.

목자들이 양떼를 잘 못 인도하매
양떼는 길 잃은 양떼가 됩니다.

양떼도 목자를 보는 
안목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자가 잘 못된 길로 인도해도
양떼가 스스로 길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반드시 저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저희를 결코 잃어 버리지 않으십니다. 

저희를 결코 산과
언덕을 헤매이지 않게 하시며
쉴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양인 제가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구하고 바라보게 하소서.

또한 주께서 회복시키시는 
그 때에 때를 놓치지 말고
울며 하나님께로 가는
시온의 길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저희로 울며 하나님께 길을 
구하고 묻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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