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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민수기

광야로 들어가라!

by 운석57 2025. 4. 22.

2025.04.22(화) 큐티: 민수기 14:11-25

 

<묵상하기>

 

*광야로 들어가라!*

이스라엘 백성이 
지휘관을 세워
애굽으로 돌아가려
하며, 이를 만류하는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치려 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이
성막에 임하셨다.

그리고 진노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전염병으로
진멸하려 하셨다.

그러자 모세는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기도를 드렸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을 때도 그들을 
진멸하려 하셨다. 

그 때 하나님은
모세의 중보기도를
받으사, 이스라엘을
용서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자신의 
성품을 드러내셨다.

"여호와가 모세 앞을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로우며,
노하기를 더디하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여호와로다 (출 34:
6-7)".

모세는 그 때의 일을
기억하였다.

그래서 모세는 오늘
본문에서 2 가지를
말씀드려 하나님이
진노를 푸시도록
설득하였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방 민족들의
반응을 고려하시기를
간구하였다.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진멸시키신다면, 
이방 민족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주시기로 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능력이 
없어 진멸하신 것으로 
생각할 것이라 말씀드렸다.

두 번째로는 이전에
하나님이 선포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들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기를
구하였다.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많은 분이시므로
이스라엘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간구한 
것이다.

-----------------------

모세의 중보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겠다고
응답하셨다.

그래서 그들에게
긍휼을 베푸사,
진멸시키지 않으실
것을 약속하셨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을 시험하였고,
그것도 열 번이나
시험하였고,
불순종하였으므로
그들에게 공의를
집행하실 것을
말씀하셨다.

그래서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이스라엘의 성인들은
가나안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라
선언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에게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가라
명하셨다.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이
시작되었다.

 

<기도하기>

 

주님.

다윗은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낫다고
찬양하였습니다.

주님의 인자가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함을 고백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주의
인자와 긍휼함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않을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신은
인자와 진실이
많은 분이라고
주님의 성품을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저희
인생 또한 주님의
인자와 긍휼로 이어진
삶이었습니다.

주의 인자와 
긍휼하심의
증거는 바로
저희에게 오신 
그리스도입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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