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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민수기

요단강 동쪽,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

by 운석57 2025. 5. 11.

2025.05.11(일) 큐티: 민수기 21:21-35

 

<묵상하기>

 

*요단강 동쪽, 아모리 족속과의 전쟁*

이스라엘이 에돔을
우회하여 아모리왕
시혼이 다스리는
지역에 이르렀다.

아모리왕 시혼이
다스리는 지역은
요단강 동쪽,
암몬의 왼쪽에
위치하였다.

이스라엘은 아모리왕
시혼에게도 사신을 
보내 왕의 길로만 
지나가게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시혼은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백성들을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왔다.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이에 이스라엘은 
아모리왕 시혼과
전쟁을 하였다.

그리고 크게 승리하여
시혼이 머무르던
헤스본을 비롯한
많은 성읍들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암몬의 경계는
굳건하여 그 곳까지
점령하지는 못했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헤스본을 비롯한 
아모리왕 시혼의
성읍들은 그가 
모압을 치고 빼앗은
땅들이었다.

이렇게 아모리왕 시혼이
모압을 치고 그 땅들을
점령한 것을 두고 어떤
시인은 시까지 지어
칭송했었다.

그러나 그 땅들은
이제 이스라엘의
차지가 되었다.

모세는 헤스본의
위쪽에 위치한
야셀까지 정탐하여
마을들을 빼앗았다.

---------------------------

이스라엘이 아모리왕
시혼이 다스리던
성읍들을 점령하자,
암몬의 윗쪽 지역을
다스리던 바산 왕
옥이 이스라엘를
공격하려고 나아왔다.

바산 왕 옥은 시혼과
마찬가지로 아모리
족속이었다.

바산 왕 옥과 이스라엘은
바산 왕 옥이 다스리는
성읍 에드레이에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산 왕 옥의 땅을
이스라엘에게 넘겼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바산 왕 옥이 다스리는
땅을 점령하였고,
그 백성을 한 사람도
남기지 않았다.

 

<기도하기>

 

주님.

우리 삶에도 곳 곳에
아모리 족속이 
있습니다.

평화롭게 지내려 해도,
주의 길 가는 것을
방해하며, 전쟁을
걸어오는 시혼 왕과
바산 왕 옥이 있습니다.

주님은 저희에게도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내라
너희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오늘도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심을
믿고 우리 인생의
아모리 족속을
담대하게 맞이하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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