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9(일) 큐티: 출애굽기 15:1-12
<묵상하기>
홍해의 기적을 목격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른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그 여호와가 자신들의
힘이며 노래며 구원이심을
찬양하였다.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찬양은 구원의 강렬한
체험을 통해 나온 생생한
증언이기 때문에
시편 등의 성경을 통해
자주 인용됨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찬양은 주께
대적하는 자들이 어떻게
멸망하는지도 담고 있다.
하나님이 진노를 발하시니
바다가 그들을 덮고
파도가 언덕처럼 일어나니
거센 물에 그들이 마치
납덩어리처럼 잠겨버렸다.
하나님이 심판의 오른손을
드시면 모든 악인은
지푸라기처럼 불에
타 없어지거나
땅에 의해 삼키움을
당할 것이다.
그리하여 결론은 세상에
주와 같으신 분은
없다는 것이다.
<기도하기>
주님.
제가 누구를 여호와
하나님이라 부를까요?
오직 하나님 뿐이십니다.
누가 저의 힘이 되며
노래가 되며 구원이 될까요?
오직 하나님만이
저의 힘이시며
노래이시며
구원이십니다.
하여 맏는 자들의 결론은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또 어디 있을까?" 입니다.
이 노래가 저의 노래임을
고백합니다.
죽을 때까지 부를,
그리고 죽어서도 부를
영영히 저의 노래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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