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1(수) 큐티: 시편 13:1-6
<묵상하기>
어느 때까지니이까?
"제 인생에 평안한
날이 있기는 할까요?"
하는 절망이며 탄식이다.
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힘으로 원수를
피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모색하였으나 원수는
더욱 강해지기만 한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잊으셨다는 생각과
자신을 외면하신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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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절망스런 이 상황에서
나를 보시고, 내게 응답해달라고
기도하는 중에 문득 깨달았다.
"하나님은 성경에 이름 같이
영원히 나를 기억하시고,
내게 얼굴을 비춰
평강과 은혜를 주시는데,
내가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하나님이 자신과
동행하심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의 눈, 곧 영안을 밝혀
달라 기도한다.
그리고 마침내 선포하였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며,
주의 구원을 기뻐하며,
여호와를 찬송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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