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시편

다윗 같이 춤추고 노래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라

by 운석57 2020. 7. 17.

2020.07.17(금) 큐티:  시편 149:1-9

 

<묵상하기>

 

오늘 말씀  중에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신다는 말씀에
눈길이 닿았다.

하나님은 우리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고
우리를 즐겨 부르며 
기뻐하신다 (습3:7).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기뻐하시니
우리도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함이 마땅할 것이다.

마땅히 다윗처럼 하나님을 위해
춤추고 노래해야 한다.

예배가 춤이 되며
노래가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는 왜 하나님을 
춤과 노래로 찬양하지 않을까?

두려움과 염려가 너무 많아
그러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이
오늘 말씀 하반부에 있다.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며
손으로는 양 날 가진 칼, 
즉 말씀을 붙잡으라 한다.

찬양과 말씀이 나를 주관한다면
어떠한 대적이 나를 에워 쌓을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없다.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시고
벌하여 주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는
모세, 다윗과 같은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임한다고 하였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그리고 주님을 기뻐하는 마음이 크다면
누가 만류하든, 누가 조롱하든 
상관치 않고 다윗처럼 
춤추며 노래할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기쁨을 잊었기에
무엇에도 감동과 감격이 없고
기쁨이 없습니다.

주님.

여전히 춤을 추는 것은 꺼려지지만
주님을 향한 찬양이 제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찬양으로 잠들고 
찬양으로 깨어나게 하시며 
병들어 침상에 있을지라고
찬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