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2(목) 큐티: 시편 14:1-7
<묵상하기>
오늘 시편에서는 어리석다를
뜻하는 단어로 "나발"이
쓰였다고 한다.
사무엘상 25장에 보면
나발이라는 인물이 나온다.
그 나발이 오늘 시편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인간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알아보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입으로는 하나님이 계시다고
떠들어 댔는지 모르겠으나,
실제로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며 살았다.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으며,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른 사람을
쉽게 희생시켰고,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여겼다.
그러다가 다윗이 어떤 사람임을
알게 되자 두려워 몸이 돌과
같이 되더니 하나님이 그를
치시매 결국 죽게 된다.
진정 무엇을 두려워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오늘 시편의
말씀처럼, 두려움을 두려워하다
죽은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의인과 함께 하신다.
그의 피난처가 되신다.
설사 의인이 포로가 될지라도
그를 회복시키시며 구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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