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30(월) 큐티: 고린도전서 13:1-7
<묵상하기>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요한은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므로,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안다고 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바울은 아무리 아름다운
말을 하더라도, 아무리
강한 믿음이 있더라도,
그리고 혼신을 다해
구제하고 헌신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는
소리나는 구리일 뿐,
아무일도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 많은 일을
하였음에도,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그에게 아무
유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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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신 안에
사랑이 있는지를
어떻게 알 수 있나?
바울은 그것을
알 수 있도록
사랑의 속성을
구체적으로
열거하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사랑의 속성에는
참고 인내한다는 말이
세번이나 들어있다.
즉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참고,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라고
기록되어 있다.
물론 헬라어로는
각 각 다른 단어가
사용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단어가
사용되었든지
그 안에는 참는다는
의미가 들어있을 것이다.
따라서 사랑은
무엇보다 오래
참고 견디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가장 자신이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 비유을
말씀하시면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라고 하셨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고난과 환난, 핍박이
있더라고 참고, 인내하여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로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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