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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데살로니가전서16

흠이 없는 자로 만들어 가소서 2020.11.09(월)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5:19-28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불을 끄지 말라는 의미이다. 성령은 우리를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말씀을 깨달아 알아 순종하게 하신다. 즉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는 말씀은 힘써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지속하라는 의미이다.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은 예언으로 불리기도 한다. 말씀에는 많은 예언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는 것 또한 말씀에 대적하지 말고 순종하는 삶을 살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 이 말씀에서 가리키는 좋은 것이 무엇일까? 시편 103편에는 그가 네 모든 죄를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중략...... 2020. 11. 9.
공동체가 화목하려면... 2020.11.08(일)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5:12-18 공동체를 이루다 보면 그 안에서 직분이 주어지고 그리고 수고하는 사람들이 있게 된다. 바울은 이렇게 공동체 안에서 수고하고 말씀으로 지도하는 사람들을 귀히 여기고 그들과 화목하라고 권면한다. 특히 공동체 안에 게으른 사람이 있다면 그를 잘 타이르고 주의를 주라고 한다. 공동체 안에는 힘껏 수고하는 자들이 있는 반면, 그 수고에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바울은 공동체 안에서 게으른 사람을 권계하고 상심한 사람을 위로하며 약한 사람을 붙들어 주라 권면하였는데 그 중에서 게으른 사람을 타이르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상심한 사람과 약한 사람은 자신이 그렇다는 사실을 인정하나 대부분의 게으른 사람은 자신이 게으르다는 것을 인정하.. 2020. 11. 8.
그날이 도둑처럼 임하리라 2020.11.07(토)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5:1-11 예수님은 그 날이 언제일지는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하셨다. 이처럼 그날이 언제 이를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그날이 도둑처럼 오게 될 것이라 설명한다.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던 심판의 날도 선지자들이 평안하다, 평안하다 거짓 평안을 말할 때 도둑처럼 임하였다. 그러나 성도에게 그날은 도둑처럼 임하지 못한다. 도둑은 밤에 다니나 성도는 빛에 거하며 낮의 삶을 살기 때문이다. 낮은 자는 시간이 아니며 취하는 시간도 아니다. 낮은 오직 깨어 진리를 구하는 시간이다. 그러므로 낮에 속한 성도는 믿음, 사랑, 구원의 소망으로 무장해야 한다. 호심경과 투구가 전쟁 중에 전사를 보호하듯 믿음, 사랑, 구원의 소망이 밤의 날 동안 성도를 보호할 것.. 2020. 11. 7.
죽은 자들이 살아 남은자를 앞서게 된다 2020.11.06(금)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4:13-18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죽음에 대해 지나치게 슬퍼하는 것을 우려하였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음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알려주고자 한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에게는 죽음은 소망이 없는 것이다. 즉 죽음으로서 모든 소망이 소멸된다. 그러나 예수 안에서의 죽음은 소망 그자체이다.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 같이 예수 안에서 죽은 자도 다시 살아나게 되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어린양의 피로 빨아서 희어진 옷을 입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리고 골로새서 3장 1-4절에 보면 믿는 자는 이미 예수 안에서 죽은 것이며 우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다..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