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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데살로니가전서16

우리는 거룩함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 2020.11.05(목)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4:1-12 바울은 4가지를 데살로니가 교회에게 권면하고 있다. 거룩하라! 형제를 사랑하라! 조용히 자기 일을 하라! 너희 손으로 힘써 일하라! 거룩함을 위해서는 특히 음란함을 경계하라고 말한다. 육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음란함을 버려야 한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거룩하게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는 사실이다. 바울이 권면한 말씀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이 형제 사랑일 것 같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이에 대한 실천이 뛰어났다. 오늘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조용히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힘써 해나가는 가운데 거룩할 것이며 사랑을 실천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주 예수 안에서 구.. 2020. 11. 5.
여러분이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2020.11.03(화)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10-20 바울은 소아시아로 전도 여행을 떠나기를 원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아시아로 가는 것을 막으시고 바울로 하여금 환상 중에 마게도니아 사람이 부르는 것을 보게 하셔서 바울의 유럽 전도 사역이 시작되었다. 이때 개척하게 된 교회가 빌립보 교회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서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다시 가기를 열망하였으나 이를 막은 것은 사탄이었다. 바울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진행되지 않을 때 그 일을 막는 주체가 누구인지를 명확히 아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었다. 사탄이 바울의 데살로니가행을 그토록 막았으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애초에 바울이 전한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으므로 그들 안에 믿음의 역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데살로니가 교회.. 2020. 11. 3.
우리가 유모와 같이 너희를 양육하였노라 2020.11.02(월)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2:1-9 바울과 실라는 데살로니가에서 말씀을 전하기 바로 전에 빌립보에서 귀신들려 점을 치는 여종을 고쳐주었다가 그 주인에게 고소를 당해 옥에 갇히는 고난을 당하였다. 그 고난으로 인해 바울은 말씀을 전하는데 낙심하고 좌절할 수도 있었으나 그러지 않고 데살로니가에서 대담하게 말씀을 전하였고 그 결실을 보게 되었던 것을 회상하고 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말씀을 전할 때 간사함, 속임수, 탐심, 아첨 등을 전혀하지 않았으며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아이를 양육하듯 순전하게 말씀을 전하였다. 바울은 말씀을 전할 때에 오로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마음 밖에 없었음을 고백한다. 바울은 사람으로부터 받는 영광을 구하지 않았다. 또한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사랑하였.. 2020. 11. 2.
믿음, 사랑, 소망에 감사하다 2020.11.01(일) 큐티: 데살로니가전서 1:1-10 바울, 실라, 디모데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보낸다. 바울과 동역자들은 데살로니가 교회로 인해 항상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무엇 때문에 감사드리는 것일까? 데살로니가 교회가 가진 믿음, 사랑, 소망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바울은 성도가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재물의 복도 아니요, 건강의 복도 아니요, 자녀의 복도 아니요, 오직 믿음, 사랑, 소망 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 사랑, 소망은 허공 중에 떠도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믿음의 행위가 있었고 사랑의 수고가 있었으며 소망의 인내가 있었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믿음, 사랑, 소망을 그대로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이다. .. 2020.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