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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호세아16

새벽이 오기 전에... 2024.10.13(일) 큐티: 호세아 10:1-15  *새벽이 오기 전에...*이스라엘은 부유하고 풍요해질수록, 더 많은우상들의 제단을 쌓았다.번영해질수록 우상들을더욱 아름답게 치장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을만군의 여호와라 불렀다.만군이라 함은 군대를이끄시는 하나님이라는의미이다.가나안을 정복하기 전,수 많은 전쟁을 치를 때에그들은 만군의 여호와를의지하였다.그러다가 가나안을 점령한 후,전쟁이 그치고 농사를 지으며살게 되자, 만군의 여호와를의지하던 마음이 분열되었다.농사에서의 풍요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아니라, 바알이 주는 것으로 잘못 생각한 것이다.그래서 전쟁을 위해서는여호와를, 농사를 위해서는바알을 섬겨야 한다고여겼다.그것이 두 마음을 품은 것이다.율법에서는 밭에 두 종자를섞어 뿌리는 것과, 두 재료로직조.. 2024. 10. 13.
너희는 내게 광야의 포도이며, 무화과의 첫 열매였다! 2024.10.12(토) 큐티: 호세아 9:10-17  *너희는 내게 광야의 포도이며, 무화과의 첫 열매였다!*광야에서 포도를 만나는것은 거의 기대할 수없는 일이다.그러니 광야에서 포도를만난다면 얼마나 반갑고기쁠 것인가?하나님이 이스라엘 보시기를 그렇게기뻐하셨다.무화과 나무는 뿌리분포는 얕은 반면,수분 증발량은 많아서가뭄에 몹시 취약하다고 한다.세심하게 관리하며 키워야 하는 나무라는의미이다.그리고 그렇게 애지중지 키워도,4 년이 지나야 정상적으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고 한다.즉 무화과 나무의 첫 열매를 얻는 것은만만치 않은 일이라는뜻이다.그런데 하나님은이스라엘 보시기를그 무화과 나무에서첫 열매를 얻은 것처럼귀하게 여기셨다.하나님이 그들을그렇게 귀하고도기쁘게 여겼건만,이스라엘은 이미광야 시절부터 바알을 .. 2024. 10. 12.
기브아 처럼... 2024.10.11(금) 큐티: 호세아 9:1-9  *기브아 처럼...*이스라엘은 추수 때에추수한 곡식을 하나님께드리며 감사드리지 않았다.그보다는 바알이 자신들에게풍요를 주었다고 여겨타작 마당에서 바알에게제사를 드리고 음행을즐겼다.하나님은 그들의 그러한죄악을 묵과하시지 않을것이라 경고하셨다.그들은타작할 곡식이없게 될 것이며,술 틀에서 포도주를생산하지도 못할것이라 하셨다.기근과 가뭄이 몰아닥칠 것을예고하신 것이다.또한 그들은 자신의땅에서 쫓겨나 앗수르로잡혀 갈 것이다.그리고 일부는 도움을 요청하러 애굽으로 갈 것이다.앗수르로 잡혀간 이스라엘은 아무리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없게 된다.그들의 떡은 이방 신의제사에 바쳐진 부정한것이므로 하나님께드릴 수 없기 때문이다.이스라엘은 앗수르에서 종의 신분.. 2024. 10. 11.
이스라엘은 속이는 화살 2024.10.09(수) 큐티: 호세아 7:1-16  *이스라엘은 속이는 화살*북 이스라엘은 죄악으로가득차 있었지만,하나님은 그들을치료하려 하셨다.그들을 도로 낫게 하시고도로 싸매어 주시기를원하셨다.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자신들의 악을 보시지도,기억하시지도 않는 것처럼 행동하였다.하나님의 얼굴 바로 앞에서죄악을 저질렀다.호세아 때와 그 이후,이스라엘 왕국은 달궈진 화덕과같았다.길지 않은 시간 동안반역과 모반에 의해 많은 왕들이 계속 교체되었기 때문이다.지도자들은 항상 술에취해 술병이 나 있었으며,왕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교만한 자들을가까이 하였다. 때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훈련하시고 단련하셔서 부강한 나라로 만드셨다.그러나 이스라엘은부강해질수록 더욱하나님을 멀리하고우상을 섬겼다.선지자들을 보내 경.. 2024.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