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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1670

근원이 마르는 고통 2024.10.16(수) 큐티: 호세아 13:1-16  *근원이 마르는 고통*에브라임은 요셉의 둘째 아들이나 장자의축복을 받았다.이스라엘이 생존하고 번성하는데 요셉의 공이 컸기 때문에,에브라임은 12 지파 가운데서 큰 영향력을가지고 있었다.그래서 그런지 에브라임은 언제나특권 의식을 내세우곤하였다.예를 들면, 여호수아가12 지파에게 땅을 분배할 때도 에브라임은자신들은 특별하므로다른 지파와 같이한 몫의 땅을 받으면안된다고 주장하였다.한 몫 이상의 땅을달라는 의미였다.사사기에 와서도에브라임의 특권 의식은 계속되었다.기드온은 므낫세, 아셀, 스불론, 납달리 지파를중심으로 군사를 모아미디안과의 전쟁에서승리하였다.에브라임은 기드온이 지휘하는 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그러다가 기드온이전쟁에서 승.. 2024. 10. 17.
야곱 처럼... 2024.10.15(화) 큐티: 호세아 11:12-12:14  *야곱 처럼...*하나님은 북 이스라엘이속이는 자들이며, 남 유다는정함이 없다고 하셨다.하나님 보시기에 둘 모두똑같이 의롭지 못하다는말씀이다.특히 이스라엘은 거짓과포학이 난무하였으며,이에 더하여, 하나님대신 앗수르와 애굽에 의존하였다.하나님 대신 강해보이는 족속들을의지한 것이다.북 이스라엘이 거짓과 속임수를쓰는 이유는 그들이야곱의 자손이기 때문이다.야곱의 DNA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가로채기 위해 형과 아버지를 속였다.그리고  하나님의복을 위해 천사와 씨름하였다.그러나 야곱이 이렇게 속이는 자의 천성이 있었음에도 북 이스라엘과 다른 점이 있었다.그는 자신의 성품을변화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2024. 10. 15.
긍휼이 불붙듯 하도다 2024.10.14(월) 큐티: 호세아 11:1-11  *긍휼이 불붙듯 하도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사랑하는 아들처럼애굽에서 이끌어내셨다.그리고 어린아이처럼정성으로 키우셨다.그러나 자랄수록 이스라엘은 하나님을점 점 더 멀리했다.하나님이 선지자들을보내셔서 그들을 계속부르셨으나, 그들은바알에게 제사드리는일에 전념하였다.당시 근동의 상황은앗수르가 강대해져서주변을 모두 점령하는 형국이었다.그럼에도 이스라엘은애굽을 의지하려 했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앗수르의 손에 넘길 것이라 경고하셨다.앗수르의 칼에 의해이스라엘의 모든 성읍의빗장이 깨어질 것이라하셨다.그럼에도 하나님께로돌아오고자 일어서는자가 단 한 사람도없다.--------------------이처럼 의인이 단 한 사람도 없는 지경이니, 이스라엘은 멸망 당해야 마땅하다.. 2024. 10. 14.
새벽이 오기 전에... 2024.10.13(일) 큐티: 호세아 10:1-15  *새벽이 오기 전에...*이스라엘은 부유하고 풍요해질수록, 더 많은우상들의 제단을 쌓았다.번영해질수록 우상들을더욱 아름답게 치장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을만군의 여호와라 불렀다.만군이라 함은 군대를이끄시는 하나님이라는의미이다.가나안을 정복하기 전,수 많은 전쟁을 치를 때에그들은 만군의 여호와를의지하였다.그러다가 가나안을 점령한 후,전쟁이 그치고 농사를 지으며살게 되자, 만군의 여호와를의지하던 마음이 분열되었다.농사에서의 풍요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아니라, 바알이 주는 것으로 잘못 생각한 것이다.그래서 전쟁을 위해서는여호와를, 농사를 위해서는바알을 섬겨야 한다고여겼다.그것이 두 마음을 품은 것이다.율법에서는 밭에 두 종자를섞어 뿌리는 것과, 두 재료로직조..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