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1902 부디 잊지 마소서 2025.06.15(일) 큐티: 시편 74:12-23 *부디 잊지 마소서*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로 절망하던시편 저자는 자신의왕이 누구신지를떠올렸다.자신의 진정한 왕은유다를 멸망에 이르게한 유다의 왕들이 아니다.시편 저자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심을상기시키고 있다.구원을 베푸시는하나님이 바로 그들의진정한 왕이시다!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사, 바다를 나누셨다.그리고 많은 물 가운데,즉 세상 죄악 가운데도사리고 앉아 있던용과 리워야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다.사람들을 죄악가운데로 이끄는악한 영, 악한 권세를깨뜨리셨다는 의미이다.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구해내신 분이다.하나님은 광야에서 물이 없어 고통 받는이스라엘에게 바위를쪼개어 물을 내셨다.또한 흐르는 강을마르게 하셨다.즉 흐르는 요단 강을마르.. 2025. 6. 15.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 2025.06.14(토) 큐티: 시편 74:1-11 *주의 발을 옮겨 놓으소서!*시편 74편은 아삽의마스길이라는 부제가달려 있다.아삽은 이미 알고 있는바와 같이 다윗 시대의찬양대장 중 한 사람이다.그런데 4~8절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내용을상세히 담고 있다. 즉 원수들이 성소에서 온갖 악을 행하고,성전에 자신들의깃발을 세웠으며,도끼와 철퇴로 성소의조각품들을 부수고, 성소를 불살랐다.따라서 시편 73편은 아삽이 직접 지은시편이 아님을 알 수 있다.예루살렘은 20 년간4 번에 걸쳐 바벨론의 침공을 받고 함락되어 성전이 완전히 파괴되었다.그것을 보고 아삽의후손 중 한 사람이시편 74 편을 지은 것이다.즉 시편 73편은 성전이 파괴된 것에 충격을 받은 아삽의후손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고자 지은 마스길, 교.. 2025. 6. 14.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2025.06.13(금) 큐티: 시편 73:15-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아삽은 악인의형통함을 질투하였다.그럼에도 그는 악인처럼 살기싫었다.하나님을 경외하는사람들에게 배신감을안겨주기 싫었기 때문이다.그래서 그는 악인의형통함에 대한 답을얻기 위해 혼자 고심하고, 또 고심하였다.그러나 어디에도답은 없었다.그것은 자신의지혜로 풀기에는너무도 어려운문제였다.결국 아삽은 성소에들어가서야 깨달음을얻게 되었다.마음의 성소로 들어가하나님에 대해 깊이묵상할 때, 비로서 하나님은 그에게악인들의 실상에대한 깨달음을 주셨다.세상에서 악인들이형통하고 번영하는것으로 보이나,실상 그들의 형통과번영은 매우 미끄러운곳에 세워진 극히불안하고 불안정한것이었음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하나님은아삽에게 악인들의종말 또한 보여주.. 2025. 6. 13. 아삽은 넘어질 뻔했다! 2025.06.12(목) 큐티: 시편 73:1-14 *아삽은 넘어질 뻔했다!*시편 73편은 아삽의시로 알려져 있다.아삽은 다윗 시대의 레위 지파 성가대를 이끌었던 찬양대장 가운데 한 사람이다.시편 73편은 시편의 제 3권의 시작이며,총 17 편으로 구성되어있다.그 가운데 아삽의 시가 11편으로 거의 대부분을차지한다. 아삽은 다윗처럼 영성이뛰어난 사람이었던 것같다.그의 영성은 찬양으로,그리고 시편으로 빛을발하였다.------------------그렇게 영성이 뛰어난 아삽이었으나, 시편 73 편을 통해 아삽은자신의 영혼이 거의 넘어질 뻔하였음을고백하였다.자신이 악인의 형통함을질투하였음을 정직하게인정하였다.아삽은 주의 뜻에 따라청결하고 정직하게살려고 최선을 다했다.그러다보니 그의 삶에는갈등과 고난이 끊이지.. 2025. 6. 12. 이전 1 2 3 4 5 6 7 ··· 47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