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11:16-33;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 없이 맞고;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번 맞았으며;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 내가 약한 것을 자랑1 나의 약함을 자랑하노라 2022.07.28(목) 큐티: 고린도후서 11:16-33 살면서 약한 것을 자랑한 적이 있나 돌아본다. 약한 것을 숨기면 숨겼지, 자랑한 적은 없다. 그러나 약한 것을 포장하여 자랑한 적은 있는 것 같다. 바울은 세상적 조건으로 본다면 자랑 거리가 너무도 많은 사람이다. 혈통적으로 히브리이면서도 그 어렵다는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다. 그것도 돈 주고 산 것이 아니라 태생부터 로마 시민이었다. 학벌도 좋다. 가말리엘 학파에서 성장한 엘리트이다. 당시 유대교 랍비들이 바울의 구약성서 해석을 반박하지 못한 것은 그가 대 랍비 가말리엘의 제자였기 때문이라 한다. 그 뿐 아니라 바울은 사도가 된 이후에도, 자랑하려 한다면, 자랑거리가 너무도 많은 사람이다. 사도로서 말씀을 전하다가 수도 없이 옥에 갇히고,.. 2022.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