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13-21; 누가복음 12:13-21 큐티; 유산배분을 원했던 사람; 부자이나 영혼을 잃은 사람;1 영적 부요함 2022.02.13(일) 큐티: 누가복음 12:13-21 오늘 말씀에 등장한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자 나온 사람이 아닌 것 같다. 그는 예수님의 권위를 빌어 자신의 유산상속의 문제를 해결하기 원했다. 그는 예수님에게 유산상속 집행관의 역할을 기대했던 것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든 유산상속에서 배제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누구든 그 억울함에서 자유롭기 어려울 듯 하다. 그래서 그의 온 마음과 생각은 유산 배분에 갇혀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에 이르라고 설교를 하시는데 현실적인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이다. 예수님은 그가 자신을 유산 집행관으로 삼는 것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그에게 탐욕을 버리라고 하셨다. 형제의 것을 빼앗겠다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몫을 찾겠다는 것인데 그것도 탐욕인 것.. 2022. 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