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3:15-29; 사무엘하 13:15-29 큐티; 암논이 다말을 미워하니 미움이 전에 사랑하던 것 보다 더한 지라; 암논이 종에게 이르되 다말을 내보내고 빗장을 지르라 하니; 다말이 채색옷을 찢고1 다윗의 침묵 2023.05.02(화) 큐티: 사무엘하 13:15-29 *다윗의 침묵* 욕망을 채우니 미움만이 남았다. 그것이 다말을 범한 후에 보인 암논의 모습이다. 암논은 다말을 박정하게 집에서 내어 쫓고 문까지 걸어 잠갔다. 성경은 다말이 채색옷을 입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다말이 혼인하지 않은 여인임을 강조한 것이다. 다말은 입었던 채색옷을 찢고 머리에 재를 뒤집어 쓴 채 통곡하였다. 다말이 수모를 당했음을 알게 된 압살롬은 울고 있는 다말에게 지금은 잠잠하라고 말한다. 조용히 있으라고 말한 것이다. 야곱의 딸 디나도 세겜의 추장 세겜에게 다말과 같은 일을 당했다. 그때 세겜은 디나를 아내로 맞으려고 최선을 다했다. 그랬음에도 디나의 오빠인 시므온과 레위는 디나에게 수모를 준 세겜을 잔인하게 응징하였다. 물론 하.. 2023.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