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1-8; 시편 61:1-8 큐티;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1 땅 끝에서 부르는 노래 2024.03.24(일) 큐티: 시편 61:1-8 *땅 끝에서 부르는 노래* 시편 61편의 저자는 다윗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악기에 맞춰 부르는 노래로 표제어가 붙어 있다. 현악기에 맞춰 장중한 느낌으로 부르는 시편이다. 시편의 배경은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마하나임에 도피했을 때 지은 것으로 추측된다. 예루살렘에서 마하나님은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윗은 땅 끝으로 내몰린 심정이었다. 그래서 마음은 약해질 대로 약해진 상태였다. 아들의 반란을 피해 예루살렘을 버리고 도망하였으니, 왜 그렇지 않겠는가? 그래서 이 시편의 첫마디는 부르짖음으로 시작하고 있다. 그는 지금 부르짖고 있다! 부르짖는 것은 온 힘을 다해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저 밑바닥까지 내려간 가장 약해진 상태.. 2024. 3.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