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8:22-38; 욥기 38:22-38 큐티1 복은 당연한 것, 고난은 부당한 것. 2021.12.22(수) 큐티: 욥기 38:22-38 고난을 받기 전, 욥은 넘치는 복을 받았었다. 그리고 그 복은 욥의 어떤 의로운 행위 때문에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주어진 것이었다. 분명 그는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누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의인으로 설 수 있겠는가? 의로움으로 복을 받는다면 과연 누가 복을 누리며 살 수 있겠는가? 그가 가졌던 모든 복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욥은 세상적인 복만을 받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 많은 재물과 지위를 가지고도 그는 교만하지 않았으며, 정결하고자 노력하였고, 많은 선행을 베풀며 살았다. 즉 그는 영적인 복도 함께 받은 사람이었다. 그러면 그때, 욥이 하나님께 엎드려 왜 저에게 이토록 많은 복을 주십니까 하고 복의 이유를 질.. 2021.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