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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내 영혼이 여호아를 바람이여....

by 운석57 2022. 11. 25.

2022.11.25(금) 큐티: 시편 33:1-22

 

<묵상하기>

 

*내 영혼이 여호아를 바람이여....*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도전한다.

"너희가 의인이라면 
찬송으로 여호와를 
즐거워함이 마땅하다!"

그리고 어떻게 
찬송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수금을 켜는 자는 수금으로,
비파를 켜는 자는 비파로,
그리고 노래하는 자는
노래로 찬송하라고.....

그러나 습관적으로, 또는
상투적으로 연주하거나
노래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찬송이 아니다.

동일한 노래일지라도
새노래를 부르듯이
부르고 연주해야 한다.

여호와를 즐거워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 것이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일까?

시편 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이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라 간단명료하게
설명한다.

여호와는 천하만물을
창조하심으로써 자신을
게시하셨다.

그런데 그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시편 저자는 모든 창조의 
비밀은 말씀이라고 공표한다.

말씀으로 하늘을 지으셨고,
삼라만상이 여호와의 
입 기운으로 이루어졌다.

그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이
곧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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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 편에는 현실에서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자의 
모습이 어떠한 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즉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말씀)을
즐거워하여 그것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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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이
사람 하나 하나를 살피신다.

왜 그렇게 사람들을
굽어 살피실까?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사람은 스스로를
구원하지 못한다.

세상의 그 어떤 군대로도,
그 어떤 권세로도.....

그것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인자하심만을
바라는 자, 즉 그 영혼이
여호와를 바라는 자를
하나님은 굽어 보사, 
사망에서 건져 구원하신다.

 

<기도하기>

 

주님.

오늘 시편 저자는
우리 영혼이 여호와를
바람이여! 하고 
노래합니다.

제 영혼도 하나님을
바랍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주님을
만나고, 말씀으로 주님을
즐거워하며, 말씀이 제 영혼을 
울려 하나님을 바라게 합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주님의 그 입 기운으로
저희를 구원하시니 
무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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