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09 (토) 큐티: 요한계시록 4:1-11
<묵상>
예수님이 여섯 교회들에 대해 말씀하신 후
요한에게 앞으로 마땅히 이루어질
일을 보여 주시겠다 말씀하셨다.
그리고 요한은 성령에 사로잡혀
하늘나라에 올라가게 된다.
하늘나라 보좌 위에는
온갖 보석과 같이 빛나는
주님이 계시고
그 둘레에는 24명의 장로가
흰옷을 입고 면류관을 쓰고 있었다.
24의 의미는 무엇일까?
모든 이스라엘 백성 12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이방인 12인가?
그리고 하나님은 일곱 영이셨다.
하나님은 완전하시다는
의미로 생각된다.
하나님의 보좌 앞에는
수정처럼 맑은 유리바다가 있었다.
예측할 수 없이
파도가 몰아치는
세상의 바다와 달리
천국에는 영원히 맑고
고요한 유리바다가 있다.
그리고 네 생물.
이름을 알 수 없어
그냥 생물이라 기록했다.
생김새는 모두 다르나
공통적으로 모두 눈이 많았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을 가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 다른 공통점은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은 거룩하시다고
말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생물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존재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4명의 장로들은
하나님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의 영광과 존귀를
찬양하였다.
-------------------------------
<묵상 적용>
사는 곳이 어디든,
어떤 조건과 형편에 처하였든,
그 마음에 유리바다와 같은
평안과 고요가 있으며
끊임없이 하나님의 거룩함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그의 영광과 존귀하심에
경배드린다면
그곳이 바로 하늘나라이다.
'큐티 > 요한계시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양이 봉인을 떼시자.... (0) | 2019.11.11 |
---|---|
금대접에 담겨 향으로 올려지는 성도들의 기도 (0) | 2019.11.10 |
나와 함께 먹자 (0) | 2019.11.08 |
사데에 의인 몇이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라 (0) | 2019.11.06 |
네가 네 삶 가운데 이세벨을 용납하였노라 (0) | 2019.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