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0 (일) 큐티: 요한계시록 5:1-14
<묵상>
요한은 하나님의 오른손에 들린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을 보았다.
그리고 그 책을 봉한 인은
오직 유다 지파, 다윗의 뿌리이신
어린양 만이 떼실 수 있다.
그 어린양 또한 하나님과 같이
완전한 분이시기에
일곱 뿔과 일곱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양이 하나님으로부터
책을 받으실 때
4 생물과 24 장로들이
향이 가득 담긴 금대접을
들고 어린양 앞에 엎드렸다.
그 금대접 안에 담긴 향은
성도들의 기도라고 한다.
네 생물과 장로들, 그리고
수가 만만이요 천천인 천사들이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의
능력과 부귀, 지혜, 힘과, 존귀함에
영광과 찬양을 드리기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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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하기>
레위기를 묵상할 때
불에 태워진 희생 제물의 향기가
하나님께 올라가며 하나님이
그 향기를 기뻐하신다고 하였는데
불에 태워진 제물의 향기가
성도들의 기도를 예표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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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기도가 무엇인지를
다시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도는 세상 속에서
예수님과의 친밀한 교제이며
그 교제는 금대접에 담겨
그리스도께서 봉인된 책을 여실 때
향기로 바쳐지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과 나누는 친밀한 기도를
금대접에 넘치도록
차곡 차곡 담게 하소서.
저의 기도가 주님께 바쳐지는
향기로 남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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