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1. 19 (화) 큐티: 요한계시록 11:1-14
<묵상하기>
일곱 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에
나타나 요한에게 책을 먹으라고 한
그 천사가 요한에게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은 측량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 거룩한 도성은
42개월 동안 이방인에 의해
침탈당할 것이라 한다.
하늘의 예루살렘 성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침탈된다는 의미인가?
예수님이 하늘나라를
침노하는 자들이 있다고
하셨던 말씀이 이것인가?
이런 와중에 하나님이
두 증인을 세우셔서
1260일, 즉 42개월 동안
매일 예언을 하게 하신다.
마치 세례요한이나
예레미야 처럼
매일 사람들을 향하여
회개하라, 심판이 가까왔다고
예언하는 두 증인이
있을 것이라 한다.
그 증인들에게는
예언을 마치기까지
하늘을 닫을 권세가 있으며
아무도 그들을
해치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예언을 마치는 날
무저갱에서 올라온 짐승이
그들을 죽인다.
그들이 죽게 되면
그들의 예언으로
괴롭힘을 받았던 사람들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나
그들의 시체는 장사도
지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3일 반이 지나면
하나님의 영이 그들을
일으키셔서 하늘로
불러 올리실 것이며
세상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
도성의 10분의 1을 무너뜨리고
7000명의 사람들을 죽일 것이다.
이것이 두번째 재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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