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6. 20(토) 큐티: 신명기 33:1-17
<묵상하기>
모세가 죽기 전
이스라엘 자손을 축복한다.
그러나 축복하기에 앞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있다.
시내산, 세일산, 그리고
바란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일어나시며 빛을 비추셨다.
또한 이스라엘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율법을 주셨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까닭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기억해야 한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을
아름답게 표현한 말이라 한다.
그 여수룬에는 오직
한 분의 왕이 계시는데
그 왕은 하나님이심을
선포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지파에 대한
모세의 축복이 이어진다.
르우벤은 가나안 정복 전쟁에서
선봉에 설 것이므로 살아남아
그 수가 많아지기를
축복하였다.
시므온은 건너 뛰었다.
유다에 대한 축복은
하나님이 유다의 음성을
들으시는 것이다.
민족의 지도자로서의
축복인 것 같다.
레위는 폭력적인 성향 때문에
모으지 않고 각 지파로
흩어 놓으셨으나
흩어진 곳에서 제사장으로서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제사를 드리는 일을 하도록
축복하였다.
또한 기업이 없으므로
재산이 넉넉하도록
복을 빌어주고 있다.
베냐민은 안전히 살 것을
축복하였다.
요셉, 즉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대한
축복이 가장 길다.
땅이 비옥하고
철 따라 내리는 비와
태양 빛으로 인해
결실이 풍족하여 번창하며
자손들 또한 번성하기를
축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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