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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by 운석57 2020. 6. 25.

2020. 06. 25(목) 큐티: 시편 129:1-8

 

 

<묵상하기>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괴롭힌 민족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아직
하나의 국가로 서기 전부터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이러한 민족으로는 애굽,
암몬, 블렛셋, 아말렉
등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어떤 이방 민족도 결국
이스라엘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도록 허락하시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에 대해
가지고 계신 생각은
멸망이 아니고 정결을 위한
징계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자들도 세상 가운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나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시온, 즉 하나님의 성전을
대적했던 자들은 필패의
굴욕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지붕 위에서 자라는 풀 처럼
태양 빛 아래 한 줌의
마른 풀로 돌아가며
어느 누구에게도
존중받지 못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이방 민족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등을 갈아
고랑을 짓듯이
괴롭게 하였으나
하나님은 이방 민족들의
악의 줄을 끊으셨다.

 

<기도하기>

 

주님.

저희 나라가
하나님 앞에
정결하여 지게 하소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저희 민족의 등을 갈아
고랑을 지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여 주소서.

그것을 위해 탐욕과
거짓과 음란을 떨치고
일어나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두손 들고 나아오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