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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시편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by 운석57 2020. 7. 11.

2020.07.11(토) 큐티: 시편 145:1-13

 

<묵상하기>

 

오늘 시편은 
왕이신 나의 하나님으로
시작한다.

이 시편의 저자 다윗은 명실공히
통일된 이스라엘의 왕이나 
그는 자신을 왕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모시며
살았음을 알 수 있다.

다윗은 왕이신 하나님의
이름을 송축한다.

자신이 목동이었을 때
하나님을 왕으로 섬겼던 것과
마찬가지로 왕이 되어서도
하나님을 왕으로 송축하고 있다.

그는 하나님을 
날마다 송축하며
영원히 송축한다고
노래한다.

송축한다는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고백한다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송축은 입으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말한다.

다윗은 하나님의 존귀하심,
위엄,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린다고 하였다.
즉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말로 형언할 수 없다고 
고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