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1(화) 큐티: 로마서 1:18-25
<묵상하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셨다.
즉 하나님의 권능과 신성은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에서
분명하게 보여진다.
그러므로 불의로
하나님의 진리를
막는 자들에게 내려지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누구도 핑계를 댈 수 없다.
불의한 자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으며,
감사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불의한 자들이
보이는 특징적인
모습이다.
그들은 교만하여
지혜를 자랑하나
기실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하나님 대신 썩어질 것들을
우상화하여 섬긴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정욕대로 살게
내버려두시면
사람들은 죄로
피차 몸을 더럽힌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진리를 변질시키며,
결국 우상을 숭배하여
영적으로 타락하게 된다.
즉 하나님이 우리의 삶에
끊임 없이 개입하지 않으시면
우리의 삶은 영적 파멸로
결론지어질 수 밖에 없다.
<기도하기>
주님.
하늘을 바라보니
거기에 하나님의 진리가 있습니다.
주님.
사람을 바라보니
거기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주님.
나의 죄를 들여다 보니
거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그러니 저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노라고
핑계치 못합니다.
주님.
저로 제 마음의
정욕대로 살도록
내버려 두지 마시고
주의 막대기로 저를
훈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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