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목) 큐티: 로마서 2:1-11
<묵상하기>
우리는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할 자격이 없다.
우리가 정죄하고 판단하는
그 일을 우리도 똑같이
행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우리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오래 기다리신다.
그런데 이를 알지 못하고
당장 심판과 징계가
내리지 않는다 하여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멸시한다면
그 날에 임할 진노를
차곡 차곡 쌓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
인내하며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않는 것을 구하였다면
영생으로 보응하신다.
그러나 무리를 지어
진리에 대적하고
불의를 따른다면
진노와 분노로 보응하신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그가 누구이든 상관없이
그의 영에 환난과 곤고가 있으며
선을 행하는 사람은 그의 영혼에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게 된다.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시지 않고
그가 진리를 따르는가
불의를 따르는가를
판단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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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행하는 사람,
즉 진리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 닥치는 환난과 곤고는
세상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악을 행하는 사람은 결국
그의 영혼을 파괴하게
된다는 의미일 것이다
반면 선을 행하는 사람,
즉 진리를 따르는 사람은
영광과 존귀와 썩어지지 않을 것을
구하는 것이므로 결국 그는
하나님의 전용물이라 할 수 있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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