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화) 큐티: 로마서 8:31-39
<묵상하기>
하나님은 정하신 자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자들을
영화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이처럼 우리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에게
대적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자기 독생자를
내어주셨으므로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아끼지 않으신다.
그러니 아무도
우리를 고소할 수 없다.
하나님이 이미
의롭다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아무도 우리를 정죄할 수 없다.
그리스도 예수는
구원의 주이시나
또한 심판의 주이신데
심판의 주이신 예수님이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엇이 우리를 이러한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는가?
환난이나 곤고인가?
핍박인가?
굶주림과 헐벗음인가?
위험이나 칼인가?
성경은 믿는 자는
늘 죽음 앞에 서게 되므로
도살당하는 양과 같은
신세라고 묘사하였다.
즉 믿는 자에게는 항상
환난과 곤고, 핍박,
굶주림, 칼이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넉넉히 이기게 된다.
왜냐하면 죽음이나,
천사나, 악마나,
그 외, 세상 그 어떤 것도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의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기도하기>
주님.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므로
죽음이나 생명이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천사나 사탄을 위해
피흘리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피 흘리셨으니
천사나 사탄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위에
계시니 현재의 일,
장래의 일 또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권세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그 어떤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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