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9(수) 큐티: 로마서 11:25-36
<묵상하기>
구원받은 이방인의 수가
충만함에 이를 때까지
이스라엘은 한시적으로
완악하게 될 것이나
때가 이르면 이스라엘도
모두 구원받게 된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비밀이다.
이에 대한 근거는
이사야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구원자, 곧 예수 그리스도가
결국 이스라엘의 경건치 않은 것을
제거하실 것인데 그것이 하나님이
그들과 맺은 언약이다.
즉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로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택은
결코 번복되지 않는다.
이방인이 예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써
멸망당할 자들이었으나,
이스라엘의 불순종으로
긍휼함을 입게 된 것과 마찬가지로
지금 불순종하고 있는 이스라엘도
결국 하나님의 긍휼함을
입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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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깊고 비밀한
하나님의 지혜를
누가 스스로 알 수 있으랴.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그의 모사가 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주에게서 나와
주로 말미암아 존재하며
주로 돌아간다.
이처럼 우리에게
허락된 모든 것이
주로부터 온 것인데
누가 주께 먼저 드리고
나중에 보상을 받겠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영광이 영원토록 하나님께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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