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로마서

거짓 없는 사랑

by 운석57 2020. 8. 22.

2020.08.21(금) 큐티:  로마서 12:9-14

 

<묵상하기>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사랑은
사랑하는체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을 다한 사랑은
항상 하나님의 선을 
선택하도록 이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이 
내 마음 속에서만 작동하다면 
아직 생명이 없는 것이다.

실제적인 이웃 사랑으로 
이웃에 대한 섬김으로 
드러나야 한다.

한편, 하나님의 창조 사역을 통해
살펴 본 인간 본질은 일하는 
것이라 한다.

에덴 동산을 가꾸고 
동물들을 돌보는 것.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을 위해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우리의  
본질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님께 대한
열정도 잃지 말아야 한다.

-------------------------

12절 말씀 가운데 내 눈에 들어온 것은
"환난 중에 참으라"는 말씀이다.

환난 중에 인내하라는 말씀은
바울 뿐 아니라 다른 사도들에 
의해서도 많이 강조되었다.

야고보서 저자는 시험받을 때
기뻐하라고까지 한다.

그러나 나는 인내심이 없어서
조금만 힘들어도 낙담하고
낙심하므로 이 말씀에 대해
항상 자신감이 없었다.

그런데 환난 중에도
소망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항상 기도하는 것이 
환난 중에 인내할 수 있는
동력이 됨을 깨닫는다.

'큐티 > 로마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깰 때가 되었다.  (0) 2020.08.24
악에게 지지 말라  (0) 2020.08.22
비밀  (0) 2020.08.19
뿌리가 가지를 지탱한다  (0) 2020.08.18
나를 외면하는 자에게 내가 종일 두 손을 벌렸다  (0) 2020.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