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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예레미야

징계를 달게 감당하라

by 운석57 2020. 9. 9.

2020.09.09(수) 큐티: 예레미야 30:1-11

 

<묵상하기>

 

아무리 하나님의 백성이라 해도
죄를 무죄라 여기지 않으신다.
죄에 대해서는 징계하신다.

그러나 그 징계를 
달게 감당해야 한다.

결국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먼곳으로부터 구원하여 
돌아오게 하실 것이며
태평과 안락을 누리게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믿는 자는 때로 실족한다.

아니 자주 실족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징계를 내리기도 하신다.

하나님은 공의이시므로...

그러나 믿는 자가 
자기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눈물로 부르짖으면
그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고 그를 건져
영화롭게 하신다.

그러므로 징계를 받을 때도
두려워할 것이 없으며
환난 때에도 두려워할 것 없다.

하나님은 믿는 자의 목에서
멍에를 꺾어 버리고
포박을 끊으실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하나님은 선지자로 하여금
그 말씀을 책에 기록하게 하셨다.

그래서 성경책을 열면 
온통 그 말씀 뿐이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을 떠나 살면
죄 가운데 살게 됩니다.

주님을 떠나살지 않아도
죄에 미혹될 때가 있으며,
지혜가 부족하여 죄를
분별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저를 죄가운데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징계하시니 달게 받게 하소서. 

저를 향한 주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고 평안이시니
그 징계 또한 평안을 배태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