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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데살로니가후서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 멸망의 아들이 나타난다

by 운석57 2020. 11. 11.

2020.11.11(수) 큐티: 데살로니가후서 2:1-12

 

<묵상하기>

데살로니가 교회는
교인들 사이에 예수님이 
언제 재림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매우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성령에게서,
어떤 사람은 바울에게서
들었다고 하면서 
저마다 주가 오시는 날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의 날은
예수님도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일이라 말씀하셨다.

다만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대해
 예언된 것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하나님께 대적하는 세력,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그리스도로 행세하며
그를 따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배교하는 일이 일어남을 
이야기 하였다.

이 때가 되어야 마지막
심판의 때가 가깝다고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바울은 근거없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
미혹되지 말 것을 간청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하나님에게 
대적하는 불법적인 세력들이
활동하고 있으나 하나님이
그들이 드러나는 것을
막고 계시다.

그러나 마지막 때가 이르면
불법자가 자신을 드러내며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배교로
유도할 것이다.

그러나 낙담하지 말것은
예수님이 불법적인 세력을
일거에 제거해버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요한 계시록 큐티를 통해
하늘로부터 바다에 떨어진
붉은 용과 그를 추종하는 세력이
어린양 그리스도에 의해 멸망당하는
장면을 상세히 공부했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 
불법적인 세력을 경계하라는 
그 많은 가르침과 경고를 받고도 
왜 그리스도인들이 배역하게 될까?

그것은 사탄이 보여주는
갖가지 능력과 거짓 표적과
기적 때문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미혹의 영으로
그들의 눈을 가리사
거짓된 것을 믿게 
하시기 때문이다.

마지막까지 하나님은 
알곡의 모습을 하고 있는
쭉정이를 골라내신다.

 

<적용하기>

 

오늘 말씀에서 
불법자에게 미혹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진리를 기뻐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한다.

능력과 표적, 그리고
기적에 집착한다.

진리의 사랑을
거부한다.

진리, 즉 말씀을
기뻐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면
불법자에게 미혹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그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진리를 기뻐하지 않는다면 
배역할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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