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2024.08.28(수) 큐티: 데살로니가후서 1:1-12

 

<묵상하기>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낸지 수 개월 후에
보낸 서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울이 실라, 디모데와 
함께 머물고 있던
고린도에서 보낸
서신으로 보인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상황이 전서를 보낼
때와 같았기 때문에, 
편지를 쓰는 목적 
또한 전서와 같다.

첫 번째 목적은
박해로 인한 환난
가운데 있는 교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함이다.

둘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옳지 않게
이해하고 있는 
교인들의 생각을
바로잡아 주기 위함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박해와 환난 가운데
인내하며 믿음을
잘 지키고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것을
감사하고, 칭찬하며, 
다른 교회들에
자랑하였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박해를 인내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셨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 때문에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인내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은 박해에 
대한 인내는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기에
합당한 자라는 증표가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 
또한 인내로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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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박해로 인한
환난은 하나님이 
갚아 주신다.

박해한 자들은
환난으로, 박해를
당한 자들은 안식으로
갚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언제 갚아주시는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갚아 주신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기를 항상
기도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이 
교인들에게 능력을
부어 주사, 모든 선을
기뻐하고, 믿음의 역사를
이루어 나갈 수 있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기도하기>

 

주님.

저희도 데살로니가
교인들처럼 믿음이
날로 자라가고, 서로
사랑함이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 믿음이 고장난
기계처럼 멈추어
서있지 않게 하소서.

살아있는 말씀으로
저희를 먹이시니
살아있는 믿음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믿음은 훈련이며
배움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경건의 연습과
훈련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게
하소서.

말씀을 힘써 배워
믿음을 키워나가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