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9(목) 큐티: 느헤미야 9:32-38
<묵상하기>
*언약 갱신*
이스라엘과 유다는
왕에서부터 방백, 제사장,
그리고 백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율법을 어겼으며,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넓고 기름진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누리면서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다.
그래서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이
그들에게 내려졌다.
하나님의 심판으로
그들은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에 이르기까지
환난을 당했다.
그리고 지금 포로에서
돌아와, 말씀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자신들의
환난을 작게 여기지
말아 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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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에서 돌아왔으나
유다 백성들은 여전히
이방 왕들의 종으로
그들의 관할을 받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에서 종이 된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신들의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시내산의
언약을 다시 세울 것을
결단하였다.
한 마음으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기 원했다.
<기도하기>
주님.
이스라엘의 역사가
곧 저희의 한평생입니다.
저희의 인생 역시
죄와 징계, 회복,
그리고 다시 죄악의
악순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저희의 성품이
자라나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바라시지만,
저희는 아직도 그 고리에
갇혀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언약을 다시
세우게 하소서.
매일 아침 갱신하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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