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2025.01.01(수) 큐티: 요한복음 1:1-8

 

<묵상하기>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태초에 우주는 
흑암이었고
혼돈이었다.

어떤 질서도
찾을 수 없었다.

그때 말씀이 있어
빛이 있으라 하셨다.

이러한 창세기의 말씀을
인용하여, 사도 요한은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선포하였다.

말씀이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므로 곧
말씀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만물의
근본이신데, 말씀 
또한 만물의 근본이므로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
것이다.

그 말씀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만물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하나도 없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그리스도는 
그 안에 빛이신
생명을 소유하셨다.

태초에 말씀이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으므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당연히
그 안에 빛을 가지고
계신다.

생명의 빛을 가지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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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세상에 오셔서
어둠을 비치셨으나,
말씀이 없어 흑암과
혼돈 뿐이 세상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 빛을 
깨달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요한이다.

그는 그 빛을 예비하기
위해 온 사람이므로
당연히 그 빛을
깨달았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기
위해 보냄을 받은 소명을
충실히 행하였다.

그래서 빛에 대해
증언하였다.

모든 사람을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이끌었고 인도하였다.

그러나 그는 빛이 아니요,
빛에 대해 증언하는
사람이다.

 

 

<기도하기>

 

흑암과 혼돈 뿐인
온 우주에 말씀으로

빛을 주시고 질서를
세우신 주님.

말씀이신 주님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버려서
저희를 구원하시려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어둠이었던
저희는 그 빛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사망이었던 저희는
생명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를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