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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요한복음

설왕설래

by 운석57 2025. 1. 25.

2025.01.25(토) 큐티: 요한복음 7:25-36

 

<묵상하기>

 

예수님에 대해 사람들은
설왕설래 하였다. 

일부는 사두개인과
바리새파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나, 손을 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예수님이
참 그리스도인가
추측하였다.

그러나 자기들이
예수님의 배경을
모두 알고 있으므로
그리스도가 아닐 것으로
주장하기도 했다.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거듭 강조하셨다.

자신이 하나님에게서
났고 하나님이 자신을
보내셨음을 공개적으로 
선포하신 것이다.

그럼에도 아무도 손을
내밀어 예수님을 잡지
못했다.

예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편, 어떤 사람들은 다른 
그리스도가 오실지라도
예수님처럼 많은 표적을
행할 수 있을까 의심하였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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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아지고 그들이 예수를 
참 그리스도라 여기는 
것을 알게 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아랫 사람을 
보내 예수님을 잡으려 하였다.

예수님은 그 사실을 아시고
자신이 그들과 조금 머물다가
아버지께로 돌아간다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 때는 너희가
나를 찾아도 만나지
못하고 나 있는 곳에
오지 못한다고 하셨다.

곧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실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을 알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예수님이 
헬라로 가셔서
헬라인들을 
가르치실 계획인
것으로 생각했다.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해 그리스도와 그가
하실 일에 대해 성경에

기록하셨습니다.

비밀이지만 누구나
알 수 있는
 비밀이었습니다.

그 영혼이 깨어 있기만
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비밀이었습니다.

그 비밀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오셔서, 성경에
예언된 것을 모두
이루신다고 
말씀하셔도
알아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눈이 멀고
귀가 열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희의 영혼의
눈과 귀를 여시사
그 비밀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에 대해
설왕설래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입으로
오직 한 가지를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저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주이십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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