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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요한복음

불을 던지시는 예수님

by 운석57 2025. 2. 5.

2025.02.05(수) 큐티: 요한복음 10:11-21

 

<묵상하기>

 

*불을 던지시는 예수님*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가로 
구별된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그래서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다.

선한 목자와 그의
양의 사이는 하나님과
예수님 사이와 같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서로를 깊이 아는 것과
같이, 선한 목자와 그의 
양들도 서로를 깊이
안다.

-------------------------

예수님이 이 우리에 들지
않은 다른 양들에 대해서도
자신이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다.

이 우리에 들지 않은 
양이란 이방인들을
가리키시는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은 그 양들도
결국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며, 우리에 있는
양들과 한 무리가 될 
것이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에 있지
않은 다른 양들, 즉
이방인들을 위해서도 
목숨을 버리시는 것이다. 

즉 자신이 목숨을 
버리시는 것이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도 구원하시기
위해서 임을 분명히
밝히셨다.

예수님이 목숨을
버리심은 목숨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버리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리실 권한도, 다시
얻을 권한도 있으시기
때문이다.

즉 십자가에 달리실
권한도 부활하실 권한도
모두 갖고 계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자, 사람들 사이에
또 다시 분쟁이 일어났다.

예수님은 세상에 불을
던지려고 오셨다고
하셨다 (눅 12: 49). 

그 말씀 대로 예수님의 
말씀이 임하자, 사람들
사이에 분쟁이 불처럼
일어났다.

 

<기도하기>

 

주님.

주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그래서 저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어떤 족속,
어떤 민족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주께서 저희를 아시니,
저희도 주를 깊이
알기 원합니다.

주님은 주의 이름을 
아는 사람을 높이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사람을 친밀한 
교제 상대이며,
대화의 상대로 
여기실 만큼 
높이시는 줄을 
믿습니다.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을 묵상하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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