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큐티/여호수아

젖은 발과 마른 땅

by 운석57 2025. 11. 15.

2025.11.15(토) 큐티: 여호수아 3:9-17

 

<묵상하기>

 

*젖은 발과 마른 땅*

요단 강을 건너기 전,
여호수아는 백성들을
향해 "이리 와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말하였다.

구약성경에서 여호수아를
직접적으로 "선지자"라
부른 적은 없다. 

그러나 그의 역할은 
구약 성경에서 말하는 
선지자의 범주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오늘 본문 
9 절이다. 

그는 모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그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며,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인도하는 
선지자적 지도자였다.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가나안 땅에 살고
있는 족속들을 모두
쫓아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10절에 제시된 족속은
이스라엘이 요단 강을
건너자마자 마주해야
하는 족속들이다.

이들 외에도 가나안 땅에는 
가드몬, 르바임, 아낙 
족속들이 살고 있었다.

가나안 족속은 해안
평야 지대에 살던
족속으로 바알과
앗세라 등을 섬겼다.

헷 족속은 주로
헤브론 지역에
살던 족속으로,
철제 무기 제조에
능했다.

히위 족속은 세겜이나
기브온 등지에 살던
족속으,로 온화한 편이며
여호수아를 속여 동맹을
맺은 족속이다.

브리스 족속은 주로
숲이 우거진 고원
지대에 거주하였다.

기르가스 족속은
갈릴리 호수 인근에
살던 족속으로 성경에
언급이 거의 되지 않았다.

아모리 족속은 요단 
동편에 큰 세력을
형성하였던 족속으로
시흔 왕과 바산 왕 옥이
이 족속에 속한다.

키가 크고 강력한
전사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부스 족속은 
예루살렘의 
원주민으로,
이스라엘은
다윗 왕 때까지
이 족속을 몰아내지
못했다.

여호수아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강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 나아갔다.

요단 강의 건기와 우기에 
따라 그 폭과 깊이가 
매우 달랐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널 때는 
우기였다.

15절이 이를 밝히고
있다.

이 때는 곡식을 거두는
시기, 즉 우기였다.

그래서 강이 언덕에 
넘쳤으므로 폭이 건기에
비해 넓어졌다.

즉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당시,
우기였던  요단강은 
깊이가 수 미터에서 
10여 미터에 달했고, 
폭 또한 수십 미터에서 
100미터 이상으로 넓게 
범람하여 유속이 매우 
빠른 상태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강을 건너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요단 강 물가에 
잠기자, 강물 줄기가
사르단 가까운 아담 
성읍 변두리에서 일어나
한 곳에 쌓였다.

즉 물 줄기가 끊기고
땅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제사장들의 발이
물에 젖자, 마른 땅이
드러났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 강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서있는 동안, 모든
백성은 마른 땅을 
걸어서 요단을
건넜다.

 

<기도하기>

 

주님.

오늘도 "이리 와서 
나의 말을 들으라"는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저희가 가는 모든
길에서 강물을
세우시고 길을 
만드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 거센 세파
한 가운데 말씀의
언약궤를 메고 
담대하게 서 있게
하소서.

우리 삶에도
수 많은 가나안
족속들이 우리를
기다리나, 주님이
모두 쫓아내 주실 
것을 믿고 강을
건너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