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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여호수아

다시 흐르는 요단 강물

by 운석57 2025. 11. 17.

2025.11.17(월) 큐티: 여호수아 4:15-5:1

 

<묵상하기>

 

*다시 흐르는 요단 강물*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른 땅을 걸어
요단 강을 무사히
건넜다.

그러자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통해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 강에서 땅으로 
올라오게 하셨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육지를 밟자마자,
요단 강물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여 언덕에 넘쳤다.

이스라엘은 40년의 
광야의 삶을 견딘 
사람들이다.

건기 때까지 기다려서
요단 강을 건너게 
하셔도 백성들은
기다렸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누가 보아도 건너는 
것이 불가능해 보이는
우기 때에 강을 건너게
하셨다.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극명하게 드러내어 
이스라엘의 믿음이 
강화되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그러한 기적을
통해 여호수아의 
권위를 세우시고,
가나안 족속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첫 번째로 진을
치고 유숙한 곳은
길갈이다.

그 길갈에 요단 강
가운데 제사장들이
서 있던 강 바닥에서
들고 온 12 개의 돌을
기념비처럼 세웠다.

길갈은 여호수아서
전체를 통해 매우
중요한 장소이다.

길갈은 이스라엘 백성이 
40년간의 광야 유랑을 
마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와 첫 번째로 발을 
디딘 곳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즉 하나님과의 언약이 
성취되기 시작했음을 
상징하는 장소이다.

또한 길갈에 12 개의
돌이 세워져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능력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는 역할을
하였다.

즉 길갈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권능의 
증거가 세워진 곳이다.

그 외 길갈에서 할례를
시행하고 유월절을
준수함으로써 길갈은
언약을 갱신하고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장소가 되었다.

그 돌들은 여전히
길갈에 남아있을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우선 길갈이 어느
지역인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여리고 동편으로만
알려져 있다.

그리고 길갈에 
세워진 돌들은
기념비로 세우기
위해 공을 들여
깎아서 만든 것이
아니라, 강 바닥에
있었던 자연석들이다.

그래서 오랜 세월을
견딜 수 있는 돌들이
아니었다.

오랜 세월을 지나며
풍화가 일어났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쓸모 있는
돌이라 여겨 무엇인가를
짓고 세우기 위해
가져다 썼을 수 있다.

그러나 역사의 어느 
기간 동안, 길갈에
세워진 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자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교육하는 증거가
되었다.

세상의 것들은
영원하지 않다.

설사 그것이 돌이나 
바위일지라도...

그러나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은
영원하시다.

 

<기도하기>

 

주님.

이스라엘은 길갈에서
광야의 생활을 끝내고
가나안의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대한 
기념비를 세우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에게도
오늘, 저희가
서 있는 이곳이
길갈이 되게
하소서.

오늘 이곳이 영혼이 
메말랐던 광야 생활을
끝내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기
시작한 날이 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는 12개의
돌들을 저희 영혼에도 
세우게 하소서.

아멘!

 

* 두란노 출판사 발행 생명의 삶 본문 묵상을 올리는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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