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4(목) 큐티: 출애굽기 30:1-16
<묵상하기>
지성소에는 언약궤와
언약궤의 덮개인
속죄소만을 둔다.
속죄소의 위는 두 그룹이
마주 보고 앉아 날개를 펴서
맛대고 있는 형상으로 만든다.
속죄소의 두 그룹 사이에서
하나님이 대제사장을
만나고 말씀을 전하신다.
그리고 지성소 휘장 밖의
성소에는 진설병을 위한
떡상과 등잔대를 마주보도록
배치한다.
그런데 성소에는
떡상과 등잔대 외에
분향단을 두어야 한다.
분향단은 지성소와
성소를 가르는
휘장 가까이에
위치하게 한다.
분향단은 조각목을 사용하여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들되,
윗쪽 네 귀통이에 뿔을 만든다.
제단의 상면, 좌우면을 모두
금으로 싸고 금테를 두른다.
뿔 또한 금으로 싼다.
분향단도 금고리를 달아
채로 꿰어 옮기게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제사장이
등잔대의 등불을 손질할 때,
이 분향단의 향도 같이 사르며
이 의식이 대대로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다른 향을 사르면 안되고
하나님이 알려주신 특별한
방법으로 제조한 향만을
피워야 한다.
분향단은 일년에 한번
속죄제를 행한다.
즉 일년에 한번 속제 피를
향단의 뿔에 발라
분향단을 거룩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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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계수할 때 스무 살 이상이
된 자는 생명을 대속하기 위한
속전으로 반 세겔을 낸다.
이렇게 거둬진 속전은
성막 봉사에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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